첫 맛집 포스팅이네요...차츰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ㅠㅠ 기숙사 근처에서 먹을만한 곳이 없을 까 해서 교대역 쪽으로 가보니 괜찮아 보이는 식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. 오늘은 그 중 고양이 부엌이라는 즉석떡볶이 집에 대해서 소개할게요! 2014.5.10 | 지도 크게 보기 © NAVER Corp. 가격은 괜찮아보였습니다. 3명이서 갔는데 만만소스 중 짜리에 사리는 모듬으로 시켰고, 나중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했어요 ㅎㅎ 떡볶이 끓이기 전 특이하게도 독일 밀맥주를 팔고 있어서 참지 못하고 시켰어요;; 먹기 전 떡볶이 다 먹고나서는 볶음밥도 먹었어요! 해지기 전에 들어갔는데 정신없이 먹고 나오니 어두컴컴해졌네요.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고 가격도 어느 정도 착하기 때문에 연인이랑 와도 친구들이랑 와도 맛있게 먹다 갈..